BMW코리아, 럭셔리 클래스 ‘BMW 엑설런스 라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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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럭셔리 클래스 ‘BMW 엑설런스 라운지’ 운영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4.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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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과6월, 서울과 부산에서 고객들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문화·강좌 프로그램 제공해
MINI코리아 온라인한정판 ‘이즐링턴 에디션’ 공개

BMW 코리아가 오는 5월과 6월, 서울·부산에서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BMW 콜렉터스 하우스’에 이어 열리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일상적 라이프스타일이 녹아 든 문화예술적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고객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된 프라이빗 행사다.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관람하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 강좌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초청 고객에 한해 사전 판매되는 BMW의 플래그십 쿠페 뉴 8시리즈의 골든 선더 에디션이 국내 13대 한정 모델로 최초 공개되며,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SAV 뉴 X7, 그리고 고성능 럭셔리 쿠페 뉴 M8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고객은 별도로 마련된 차량을 통해 관심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문화·강좌 프로그램도 있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 운영 기간 동안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문화와 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소프라노 박혜상, 팬텀싱어 라포엠으로 활동 중인 테너 유채훈, 첼리스트 박유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 등 유명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선율과 함께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선사한다.

아울러 전문가 초빙 강좌들이 운영 기간 내내 이어진다. USLPGA 1세대 박지은의 ‘골프 클래스’, 축가 유현준의 ‘건축 클래스’, 경매사 손이천의 ‘경매 클래스’, 플로리스트 홍채희 교수의 ‘플라워 클래스’,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음악 클래스’, 에스팀 그룹 총괄 대표 김소연의 ‘패션 클래스’ ,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의 ‘여행 클래스’ 등이 열린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으로 새롭게 이전 오픈한 디뮤지엄에서 문을 연 후, 6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부산 해운대에 자리잡은 시그니엘 부산에서 운영된다.

 

사진=MINI 코리아 제공

 

한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다음달 3일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을 선보인다.

총 6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이번 에디션의 명칭은 영국 런던 북부에 위치한 ‘이즐링턴’ 지역에서 착안했다. 이즐링턴은 오늘날 스타트업의 성지로 떠오르며 젊음의 공간을 상징하는 지역이다.

MINI 클럽맨 쿠퍼 모델을 기반으로 한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은 화이트 실버 외장 컬러를 채택했으며, 아스펜 화이트 루프와의 조합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실내에는 프리미엄 가죽 시트 및 MINI 유어스 파이버 알로이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스타일과 MINI 유어스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은 몰트 브라운 가죽 시트에 18인치 멀티레이 스포크 휠을 장착한 모델과 인디고 블루 가죽 시트에 18인치 스타 스포크 휠을 장착한 모델로 각각 30대씩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44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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