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티록’ 홍보대사 비와이X슬기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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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록’ 홍보대사 비와이X슬기 화보 공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4.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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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로 눈길
디자인, 적재 공간 등 티록의 매력을 어필해
벤츠사회공헌위원회, 기부문화확산 달리기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한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록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의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비와이와 슬기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와 세련된 디자인 감성부터 실용성까지 갖춘 신형 티록의 장점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화보 속 신형 티록은 시선을 사로잡는 생동감 넘치는 외관 컬러와 함께 동급 모델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광활한 면적의 파노라마 선루프, 많은 짐이 동반되는 야외 활동 시에도 걱정 없는 넉넉한 트렁크 공간 등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드라이빙 트렌드 및 차크닉에 알맞은 컴팩트 SUV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랩퍼 비와이는 “골프 오너였던 한 사람으로 이번에 새롭게 티록을 경험해보니 폭스바겐의 하드웨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탄탄한 주행감을 티록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컴팩트하지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민첩한 반응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주행 소감을 밝혔다.

신형 티록은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의 조화로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은 물론 폭스바겐의 특유의 탄탄한 주행 성능 및 안전성, MQB 플랫폼의 적용으로 컴팩트한 차체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 그리고 뛰어난 연료 효율성까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모델이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 폭스바겐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까지 적용됐다. 여기에 3000만 원 대에 구매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애 첫 수입 SUV’로 떠오르며 국내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비대면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7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외 다양한 참가자들의 관심 속 두차례 비대면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도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가기 위해 동일한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 참가자1만 명을 모집해 5월 22일 ~23일 양일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48시간 동안 각자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달리기를 할 수 있다. 여기에 GPS 기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스트라바’를 활용하면 본인의 기록과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의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참가자들은 이에 더해 원하는 만큼 추가 기부금을 낼 수 있다. 참가비를 포함한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의료비 및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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