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주지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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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주지훈 선정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4.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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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다양한 행사 및 고객 이벤트 참여
국내 AMG 오너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런칭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배우 주지훈을 ‘메르세데스-AMG’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한편 국내 AMG 오너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AOCK)를 런칭했다.

22일 진행된 AOCK 출범식에는 주지훈과 AMG 오너 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지훈은 앞으로 2년간 AMG의 다양한 행사 및 고객 이벤트에 함께하며 AMG 브랜드의 독보적인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AMG 차량을 지원받아 외부 활동 차량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했으며 이후 영화 ‘공작’, ‘암수살인’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벤츠 코리아의 마크 레인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주지훈 배우를 AMG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 그의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모습이 AMG의 퍼포먼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발휘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주지훈 배우와 다방면에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고객에게 AMG만의 가치와 매력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벤츠 코리아는 AOCK 가입자 대상으로 멤버십 전용 AMG 트랙 데이, AMG 테크 데이, 신차 출시, 자선 레이스 경기 등 다양한 브랜드 행사 초청과 함께 AMG 프라이빗 라운지, 커뮤니티 가입 웰컴 기프트, AMG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정기 뉴스레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AMG는 1967년 메르세데스-벤츠를 위한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극대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다양한 라인업,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AMG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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