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 협찬 픽업트럭 콜로라도 눈길
상태바
쉐보레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 협찬 픽업트럭 콜로라도 눈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4.16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그레이드 된 ‘바달집 2’ 이끄는 3.2톤 견인력
전자식 사륜구동시스템, 검증된 트레일링 기술
르노삼성, 자사차량 고객체험 확대위한 이벤트
사진=쉐보레 제공
사진=쉐보레 제공

쉐보레가 최근 방영되기 시작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협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달집’은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크고 무거운 트레일러 하우스를 타고 자연 속에 머물며 캠핑과 집들이를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코로나로 집 밖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겼던 어려운 시기에 야외 생활에 대한 대리 만족과 힐링감을 전하며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한 ‘바달집2’는 한층 완벽하고 널찍해진 스케일로 돌아왔다. 출연진의 보금자리에는 온돌바닥과 히터가 새롭게 완비됐으며, 더욱 넓어진 침실과 커진 창문도 달렸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이렇듯 더 크고 무거워진 트레일러 하우스를 3.2톤에 달하는 강력한 견인력으로 거뜬히 이끌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특히 돋보인 것은 국산 픽업트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콜로라도의 트레일링 기술이다. 콜로라도에는 ‘바달집’과 같은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할 때에나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는 물론,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돼 고속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방지한다.

콜로라도의 가솔린 3.6리터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뿜어내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폭발적인 파워도 인상적이다. 또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한다.

콜로라도는 개별소비세 면제차량으로 기본 트림인 Extreme은 3830만원, 최상위 트림인 Z71-X는 4499만원이다. 3.3% 장기 72개월 할부와 2.6% 저리 36개월 할부 구매혜택이 제공된다.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차량에 대한 체험 고객과 미체험 고객간 호감도 간극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자체 조사한 고객 설문 결과에 따르면, 르노삼성차 차량은 오너 고객과 비오너 고객 간 차량을 바라보는 관점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경쟁 모델의 경우 같은 조사에서 그 간극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

실제로 3월 말 진행되었던 전기차 르노 ZOE(조에) 고객 체험 이벤트에서 체험 고객들 중 약 23%는 ZOE 구매를 희망한다는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차량에 대한 고객 체험을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전기차 르노 ZOE(조에)와 다양한 르노삼성차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주말 이벤트가 열린다. 17~18일과 24~25일 여주점에서는 ZOE와 QM6를, 파주점에서는 ZOE를 비롯한 QM6, XM3, 마스터 캠핑카를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에서도 26일까지 NEW QM6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 고객 중 총 20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캠핑 잇템 패키지(엑스 그릴 화로대, 스탠리 커피 드리퍼 세트, 해먹 스탠드 풀 세트) 또는 소노벨 호텔·리조트 스위트 1박 숙박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