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 벚꽃 활짝 계절 맞아 다채로운 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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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벚꽃 활짝 계절 맞아 다채로운 봄 페스티벌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4.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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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
토요타는 차량 살균소독 및 소독제 무상 제공
폭스바겐, 필터패키지 구매고객에 방향제 4종
사진=쌍용차 제공
사진=쌍용차 제공

자동차 업체들이 벚꽃 등이 만발하는 계절을 맞아 다채로운 봄 페스티벌을 펼친다.

먼저 쌍용자동차는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의 ‘블루밍 봄 페스티벌’을 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블루밍 봄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코란도 기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재 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장기 노후차 보유 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오는 12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100만원, 코란도 50만원, 티볼리&에어는 4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봄나들이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봄철 차량 관리 및 안전 운전을 위해 30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2021 토요타 스프링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와 휴대용 소독제(소진시까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캐빈 에어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서비스,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엔진 플러시 첨가제, 타이어 등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 및 공임에 대해 15% 할인 혜택을 준다.

아울러 차량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경우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 구매 시 무상으로 전면 와이퍼 러버를 교환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도 4월 한달 전국 36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1 봄 서비스 프로모션’을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은 봄 시즌을 대비해 폭스바겐 고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필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4가지 향의 정품 T1 방향제 4종 세트를 증정한다. 필터 패키지는 차량 유지관리에 꼭 필요한 필터류 서비스 묶음으로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등으로 구성돼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실내 공기 정화 성능이 뛰어난 3중 구조의 알러젠 에어컨 필터를 포함하고 있어 봄철 차량 내 실내 공기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정비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부품 20%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일부 소모품(서비스패키지 구성 소모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전체 부품에 할인이 적용되며, 차량 관리에 꼭 필요한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품은 별도의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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