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권역 세종·청주권 연결 교통·물류·관광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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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권역 세종·청주권 연결 교통·물류·관광 중심지로”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03.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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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순국회의원 의정활동 보고
대덕 산단지역 대전드론특구 450억원 투입돼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더불어민주당·사진)이 신탄진권역 사업추진 현안을 비롯한 주요 의정활동을 보고했다.

박 의원은 “신탄진권역을 세종권과 청주권을 연결하는 교통·물류·관광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먼저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철도 이설사업에는 110억원이 확정됐다. 총 사업비는 568억원으로올해 상반기 착공한다. 신탄진역 일대 전선 지중화사업은 50억원이 확정됐으며, 현도교~철도차량정비단 진입로 건널목 1km 구간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은 오는 7월 착공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는 사업비 50억원으로 신설 확정됐다. 6월까지 고속도로 연결허가 및 사업추진 협약 체결이 이뤄지고 7월부터 용역설계와 공사가 추진될 전망이다.

목상동 대덕산단지역 대전드론특구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선정으로 향후 5년간 3대하천 드론특구에 450억원이 투입된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1단계 건설이 확정돼 총 사업비 2307억원이 투입되며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2단계 건설 추진에는 총사업비 5081억원이 들어간다.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에는 37.4억원이 확정, 2022년 준공될 전망이다.

신탄진 드림타운 행복주택 200호 건립에는 51억원이 확정됐다. 총 사업비는 총사업비 321억원으로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48.6억원이 확정, 2022년 준공 예정이며 어울림플랫폼, 새여울 커뮤니티센터 조성, 공영주차장 확대 등이 추진된다.

석봉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에는 4억원이 확정됐으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 추진에는 총사업비 1531억원이 투입되고,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추진에는 총사업비원 1167억이 들어간다. 현도교~신구교 4km 구간은 기획재정부 일괄예타 통과 및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계획 반영이 건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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