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호화로운 SUV, 진정한 안식처가 될 수 있을까?
초대형 SUV 링컨 네비게이터 구경하기
크고 호화로운 SUV, 진정한 안식처가 될 수 있을까?
캠핑, 차박이 관심을 끌면서 거대한 SUV도 몸값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도로사정에 맞지 않는다면서 외면받던 대형 SUV들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그 대형 SUV보다도 더 큰 녀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풀사이즈라고 불리는 폭 2.075미터, 길이 5.3미터, 높이 1.97미터의 거대한 SUV, 링컨 네비게이터입니다.
트럭, SUV 회사로 변신한 포드와 링컨의 SUV 모델은 여행과 관련된 이름을 씁니다. 전투기 코세어, 해저 이만리의 잠수함 노틸러스, 항공비행을 책임지는 파일럿의 옛말인 애비에이터, 그리고 큰 배를 모는 항해사라는 뜻의 네비게이터까지. 링컨이 SUV 풀라인업을 꾸렸습니다.
링컨의 맏형 네비게이터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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