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인기 드라마 ‘빈센조’ 차량 지원…BMW 진주 통합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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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인기 드라마 ‘빈센조’ 차량 지원…BMW 진주 통합센터 확장 이전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3.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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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4, CT5, CT6 세단 전 라인업 등 주력 모델
BMW전시장, BMW·MINI서비스센터 한곳에
사진=캐딜락 제공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캐딜락이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다.

캐딜락은 ‘빈센조’에 CT4, CT5, CT6의 세단 전 라인업과 XT5, XT6, 에스컬레이드의 SUV 라인업 등 캐딜락의 주력 모델을 지원한다.

특히 ‘빈센조’에서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분)에 에스컬레이드, 탑티어급 여성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분)에 CT4 및 XT5,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인턴 변호사 장준우(옥택연 분)에 CT4 및 XT6, 바벨그룹의 대표 장한서(곽동연 분)에 CT5 등 캐릭터의 개성에 맞는 모델을 배치해 극중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역할을 하며 캐딜락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캐딜락은 지난달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출시를 통해 세단 및 SUV 전체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캐딜락의 각 라인 별 매력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드라마 지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캐딜락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풍부한 프리미엄 편의사양과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캐딜락의 라인업을 폭 넓은 연령층에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사진=BMW 코리아 제공
사진=BMW 코리아 제공

 

한편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오는 22일 BMW 진주 통합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에 새롭게 문을 여는 동성 모터스 BMW 진주 통합센터는 연면적 5,675m2(약 1717평)에 지상 5층 규모의 건물과 최대 1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했다. 또한 BMW 전시장과 BMW·MINI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자리잡은 덕분에 우수한 고객 편의성을 자랑한다.

통합센터 2층에 자리잡은 BMW 진주 전시장은 플래그십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를 비롯해 전기화 모델 전시공간인 xEV 라운지, BMW의 SAV·SAC 모델이 전시된 X 레인지 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라이빗 핸드 오버 존’도 별도로 마련돼 차량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진주 서비스센터는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풀샵으로 격상됐으며, 8개의 판금 워크 베이와 6개의 도장 워크 베이 포함 총 40개의 워크 베이를 갖춘 덕분에 한층 효율적인 정비가 가능하다. 더불어 MINI 모델의 정비가 가능한 MINI 진주 서비스센터도 새롭게 문을 열어 경남권 MINI 고객에게 높은 정비 편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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