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봄맞이 새출발 응원 페스티벌…다양한 할인혜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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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봄맞이 새출발 응원 페스티벌…다양한 할인혜택 프로그램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3.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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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 해줘
르노삼성 새출발 고객대상 30만원 추가 혜택
쉐보레는 코로나19 백신접종 고객 지원 예정
사진=쌍용차 제공
사진=쌍용차 제공

자동차 업체들이 입학 등 새로운 시작이 많은 봄을 맞아 새 출발을 응원하는 다양한 페스티벌을 펼친다.

쌍용자동차는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을 주는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봄맞이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 기준, 코란도·렉스턴 스포츠·칸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60개월/선수율Zero) 할부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재구매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30만원을,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50만원의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3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주요 차종에 대해 더욱 풍성한 판매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봄맞이 ‘봄 바람 타Go, 르노삼성차 타Go’ 프로모션은 SM6, QM6, XM3, 르노 캡처 구매 고객 중 새 출발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대상은 구매 고객 본인 또는 가족이 유치원, 초중고, 대학(원)을 올해 입학했거나 2020년 7월 이후 입사, 개업, 신규 운전면허, 신혼, 출생 등을 신고 또는 취득했을 경우다.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My Way 무이자 할부 상품도 72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다. 또 The New SM6 모든 차종에 대해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매를 위한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입학 자녀를 둔 고객의 경우 2020년 8월 이전 생산 The New SM6를 3월 구매하면 총 18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2021 새봄, 쉐보레와 함께’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을 위한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2020년형)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9%~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하며,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 지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트래버스 고객에게는 특정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액세서리(블랙그릴 또는 루프 크로스 바)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한다.

아울러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그룹의 고객을 대상으로 새 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대상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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