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BMW코리아 안양·안산에 전시장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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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BMW코리아 안양·안산에 전시장 신규 오픈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2.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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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수도권 최초 디지털 콘셉트
영상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
BMW, 안산 지역에 첫 수입차 전시장
사진=아우디 제공
사진=아우디 제공

경기도 안양과 안산 지역에 아우디와 BMW 코리아의 새로운 전시장이 생겼다.

아우디(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서울, 경기지역 딜러사인 위본모터스는 안양시에 아우디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아우디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148m²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우디가 수도권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의 전시장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 디지털 접수 방식을 도입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시간 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 과정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2층에는 키즈 존, 마사지룸, 카페테리아를 포함한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안양 시청, 평촌 IC 등과 인접해 안양 지역은 물론 인근 의왕시와 시흥시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진=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BMW 안산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BMW 안산 전시장은 안산 지역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으로 약 1168m² 면적에 총 21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다.

특히 전시장 1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핸드 오버 존’을 구성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안산 전시장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사리역에서 1분, 4호선 상록수 역에서는 5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한편 오토플러스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고차를 선보이는 ‘리본쇼(Re:BORN SHOW)’가 16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번 리본쇼는 최근 온∙오프라인 중고차 구매 복합매장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오토플러스 서울 지점에서 ‘스포츠 세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프라인과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서울 지점만의 차별점을 소개하고, 국내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G70’과 ‘스팅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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