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중고차 엔진오일 무상교체 오토플러스...설맞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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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엔진오일 무상교체 오토플러스...설맞이 할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2.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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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직영지점 실시, 출고시 주행거리 상관없어
엔진룸과 오일류, 워셔액, 타이어 공기압 등도 점검
가양동 서서울모터리움 서울 직영점 리뉴얼 오픈도
사진=오토플러스 제공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자사 직영중고차 구매 시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토플러스 전국 9개 직영 지점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주요 교환품 확인을 먼저 요청하지 않아도 차량 계약 시 고객의 대기 시간을 활용해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엔진오일 교체를 진행한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주행거리 1만~1만5000km가 일반적 기준이지만 오토플러스는 출고 시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바꿔 준다.

이 밖에도 10년 이상 경력의 정비 기술력∙노하우를 겸비한 자체 정비사가 차량 출고 전 현장에서 엔진룸과 오일류, 워셔액,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 준다.

아울러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은 최적의 컨디션으로 관리된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소비자 혜택 강화에 나선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조건과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 가능하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자사의 직영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도 연다. G80와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 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40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서울 가양동 소재 서서울모터리움 11층에 위치한 서울 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문은 연 서울 직영점은 온·오프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 매장으로 고객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고객 상담실은 전국 직영점의 매물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오토플러스 통합 사이트를 활용한 온라인 기반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던한 블랙 인테리어로 품격을 더한 쇼룸에는 40여 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으며 일반 중고차 전시장과는 다르게 각 차량마다 넉넉한 전시 공간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고객은 라운지에 설치된 키오스크로도 회사가 보유한 직영중고차들을 비대면으로 손쉽게 검색해 볼 수 있다. 차량 계약과 상담 대기 시간을 활용,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안마의자가 비치된 리프레쉬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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