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리본카’ 비대면 마케팅 눈길…올해 판매량 지난해 대비 105%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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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리본카’ 비대면 마케팅 눈길…올해 판매량 지난해 대비 105% 성장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12.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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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차량 확인부터 계약, 결제, 배송까지
유튜브채널 실시간 자동차 방송 ‘리본쇼’도 인기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올 한 해 리본카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105% 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리본카는 온라인 차량 확인부터 계약과 결제, 배송까지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원스탑 중고차 브랜드다. 올해 온라인 경매 프로젝트 ‘리:본 옥션’을 시작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자동차 방송 ‘리본쇼’까지 참신한 비대면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결과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2배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량도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

지난 8월에는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한 브랜드 통합 웹사이트를 열어 비대면 중고차 구매에 편리함을 더했다.

아울러 통합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디지털 프로모션의 경우, 추첨을 통해 신차급 그랜저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통해 총 36만 건이 넘는 응모 건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기록했다. 소비자들의 달라진 구매 트렌드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최근에는 라이브커머스를 접목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랜저∙제네시스∙QM6 등을 실시간으로 계약하거나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11번가와 콜라보로 리본쇼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구매 채널도 다변화했다.

이 밖에도 커스터마이징 방식의 중고차 구매 시스템 ‘선택형 리본카’를 도입하고 차량의 실내 냄새까지 말끔하게 케어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중고차 구매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리본카는 실시간 자동차 방송 ‘리본쇼’를 2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모닝 어반’과 ‘EQ900 리무진’을 함께 소개하며, 실시간 상담과 시청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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