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더 쎈(the CEN)' 비대면 시승 캠페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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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더 쎈(the CEN)' 비대면 시승 캠페인 열려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20.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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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원하면 시승차 가져다주는 시승행사
지난 10일 출시된 타타대우 더쎈(the CEN)을 비대면 시승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지난 10일 출시된 타타대우 더쎈(the CEN)을 비대면 시승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코로나 19 재확산 여파로 온라인으로 공개됐던 타타대우의 중형트럭 ‘더 쎈(the CEN)'을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시승할 수 있게 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용차 업계 최초로 기획된 비대면 시승행사인 이 캠페인은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시승을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시승차를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승차는 시승 전후로 살균 소독작업이 실시되며,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항시 비치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캠페인을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전국 23개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타타대우 최초의 준중형급 트럭인 더쎈은 기존 적재중량 기준인 2.5톤, 3.5톤, 4.5톤에서 500kg을 늘린 3, 4, 5톤급으로 출시됐다. 중대형트럭에 적용되는 풀 에어브레이크, 8단 자동변속기 등 성능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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