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는 28일까지 직영 중고차 특가 할인
케이카 온라인 '3일 책임 환불제' 오프라인 확대
연말을 맞이해 자동차 업체들이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혼다코리아는 신한카드와의 전략적 제휴 협약을 기념해 CR-V 구매 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고객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서비스 혜택을 준다.
SUV ‘CR-V’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기준) 또는 저금리(2.9%) 할부(선수금 10%) 및 유류비 최대 315만원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다. 혼다 파이낸셜(3000만원 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웰컴킷 자동차 용품을 증정하고 1년간 타이어 안심 서비스와 등록 비용 50만원 지원한다.
트림 별 최대 50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도 있다.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과 재구매 고객 50만원 할인은 추가로 적용된다. 기타 모델 구매 고객의 경우에도 혼다 파이낸셜 프로모션과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 재구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도 12월 한달 간 진행된다. 전국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엔진오일과 타이어, 배터리 교환 시 부품 10% 할인이 적용되고, 혼다 중고차 고객 중 공식 서비스센터를 처음 찾는 고객과 10만km 바우처 발급 고객에는 엔진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하는 ‘2020 연말 결산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주요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G80, 벤츠 E클래스, 그랜저를 포함한 총 38대의 차량이 출품됐으며 차종별로 약 100만~5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우디∙BMW∙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를 포함한 고가 차량의 경우 300만~5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G80은 51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전국 직영점 구매 고객에게 사흘간 타보고 구매 결정하는 ‘3일 책임 환불제’를 2주간 운영한다.
‘3일 책임 환불제’는 케이카의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던 혜택으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 직영점 구매 고객까지 확대⋅제공하게 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케이카 전국 38개 직영점 및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케이카에서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만족하지 못하면 환불 받을 수 있다.
환불 대상 비용은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기타 부대비용 전액이다. KW(케이카 워런티)에 가입했을 경우 가입 취소와 함께 전액 환불된다. 환불 위약금 등의 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으며 사흘 동안 운행한 주행거리에 제한 없이 환불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