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 라인업 프로모션⋯혼다코리아 마일리지 클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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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 라인업 프로모션⋯혼다코리아 마일리지 클럽 시작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10.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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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2.0 TDI 프리미엄’ 3600만원대 구입 가능
자동차⋅모터사이클 장거리 고객 대상 선물 제공
쌍용차 ‘티볼리 에어’ 판매 홈쇼핑에서 신차발표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자동차 업체들이 이달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혼다코리아는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혼다 마일리지 클럽’을 시작한다.

10월 한달 간 아테온의 상위 모델인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와 사륜구동 모델 ‘아테온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구입 고객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7%, 현금 구매 시 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4%, 현금 구입 시 12%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티구안도 전 라인업 프로모션을 한다. 폭스바겐파이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4%, 현금 구입 시 최대 12%의 할인 혜택이 라인업에 따라 제공된다.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3600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10월 폭스바겐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 점검과 액체류 부품 서비스 및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 혜택을 주는 '신차 고객 웰컴 서비스'와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선정 대상은 최초 신차 구입 후 자동차 30만km, 모터사이클 10만km 이상을 주행한 경우가 해당된다.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혼다 마일리지 클럽’ 전용 페이지에 접속해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대상 고객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선정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가 제공되며, 원하는 날짜에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를 배려하는 우선 예약 제도가 적용된다. 자동차 고객의 경우 서비스 전담 어드바이저가 배치돼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고객은 정비 편의를 위한 서비스 상품권을 받게 된다.

 

사진=쌍용차 제공

 

한편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신차발표회를 진행한다. 가수 브라이언의 사회로 신차의 내외관 디자인과 특장점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신차발표회는 양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최고출력 163ps, 최대토크 2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과 신뢰성 높은 AISIN 6단 변속기가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주행안전기술로 업그레이드됐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A1 1898만원, A3 219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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