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고객 위해 미쉐린코리아⋅한국타이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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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고객 위해 미쉐린코리아⋅한국타이어 이벤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8.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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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고객 대상
9월부터 세달 동안 e-쿠폰⋅멤버십 포인트 혜택
한국타이어는 다음달까지 '스마트픽업' 1000원

코로나19로 경제위기를 겪는 고객들을 위해 미쉐린코리아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미쉐린코리아는 다음달부터 세 달 간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트럭 타이어 고객들이 타이어를 보다 특별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도록 제품 할인 e-쿠폰과 멤버십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해당 기간 미쉐린 트럭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 동안 미쉐린 트럭 타이어 17.5인치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9.5인치 트럭 타이어 2개 구입의 경우 3만원 할인 쿠폰과 함께 미쉐린 멤버십15,000포인트를, 22.5인치 트럭 타이어 2개 구매 시에는 4만원 할인 쿠폰과 20,000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이벤트를 통해 미쉐린 트럭 타이어 구매한 고객들은 할인 쿠폰과 미쉐린 멤버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 적용해 다음 번 교체 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쿠폰과 포인트는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제공되며, 수령한 쿠폰은 1장 당 최소2개 타이어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이 8월 말까지 진행중인 비대면 안심 '스마트픽업' 1000원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1개월 더 연장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편리한 것은 물론 시간 절약도 가능하다.

9월 30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한국타이어의 승용차 또는 SUV용 타이어를 4개 구매하면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안심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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