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미쉐린코리아 구매고객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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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미쉐린코리아 구매고객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8.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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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까지 ‘벤투스 더 프리미엄 리워드’ 이벤트
미쉐린, 타이어손상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
넥센은 GS리테일 통해 판매하며 유통 채널 확대

타이어 업체들이 리워드를 제공하고 손상 제품을 보상해 주는 등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0월 31일까지 프리미엄 SUV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벤투스 더 프리미엄 리워드’ 이벤트를 펼친다.

전국 티스테이션 및 더타이어샵 매장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벤투스 프리미엄 컴포트’ 상품군의 ‘벤투스 S2 AS X’ 상품 4개를 구매하면, 추후 재구매시 사용 가능한 타이어 2개 무상 증정 쿠폰을 준다.

무상 증정 쿠폰 소지 고객은 2022년 8월 31일까지, 행사 상품인 ‘벤투스 S2 AS X’ 뿐만 아니라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 SUV’,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아이셉트 에보2 SUV’, ‘윈터아이셉트 아이스’ 상품군의 ‘윈터아이셉트 X’ 중 한 가지 상품을 4개 재구매 하면 2개를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쿠폰은 11월 첫째 주에 발송될 예정이며 동일 차량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 대상 상품인 ‘벤투스 S2 AS X’는 최상의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호평 받아온 ‘벤투스 S2 AS’의 SUV용 타이어다. SUV 차량에 최적화된 것은 물론 승용차용 타이어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자 과실 또는 사고로 발생한 타이어 손상에 대해 100일간 보상해 주는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9월 29일,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프로모션 적용 대상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 받을 수 있는 ‘100일 데미지 케어 타이어 교환권’이 제공된다. 해당 교환권 1개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할 수 있으며,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교체 작업이 가능하다.

데미지 케어 보상 기준은 해당 기간 내 타이어 구매일로부터 100일 이내다. 외부 환경으로 인해 트레드, 사이드 월, 비드 손상으로 공기 누수가 확인 돼 운행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타이어를 대상으로 한다. 단 타이어 트레드 마모율이 30% 이하인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NEXT LEVEL 렌탈’을 GS리테일을 통해 판매하며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5일부터 전국 300여개‘GS THE FRESH’수퍼마켓 매장에서 타이어 렌탈 판매를 시작, 25일부터는 1만4000여개 전국‘GS25’ 편의점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 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GS THE FRESH’와 ‘GS25’매장에서 직원에게 문의해 타이어 렌탈 전용 모바일 QR코드를 인식한 후, 상담 신청만 남기면 원하는 시간대에 타이어 전문 상담원이 전화해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NEXT LEVEL 렌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GS리테일모바일 상품권’을 타이어 1본당 5000원씩,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NEXT LEVEL 렌탈’은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넥센타이어가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브리지스톤 제공
사진=브리지스톤 제공

 

한편 브리지스톤이 오랜 파트너 폭스바겐과 협력해 자사의 혁신적인 타이어 경량화 기술인 인리텐기술을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ID.3에 처음 장착함으로써 상용화에 성공했다. 인리텐은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대폭 낮춤과 동시에 타이어 생산에 소요되는 원재료를 절감하는 친환경 기술로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3를 위한 투란자 에코 타이어 개발에 처음 상용화됐다.

폭스바겐은 ID.3를 개발하면서 젖은 노면과 일반 노면 환경에서 모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제동력이 뛰어나며, 타이어 수명이 길고, 무엇보다 회전저항이 극히 낮은 타이어를 찾았다. 브리지스톤은 폭스바겐 ID.3가 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리텐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용 투란자 타이어를 개발했다. 인리텐 기술은 회전저항과 타이어 제조에 소요되는 원재료 사용을 현격하게 감소시켜 친환경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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