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3 GT-R 트랙 데이>, 수퍼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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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3 GT-R 트랙 데이>, 수퍼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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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1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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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www.nissan.co.kr) 지난 17, 자사 수퍼카 GT-R 오너들을 포함한 VVIP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인터내셔널 서킷(Inje Speedium International Circuit)에서 <2013 GT-R 트랙 데이> 진행했다.

 

당일 행사는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GT-R 제품 트랙 교육, 가장 빠른 타임을 겨루는 베스트 컴페티션(Best Lap Competition) 직선 코스에서 순간 스피드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Drag Race)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레이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1 오너에게는 브릿지스톤(Bridgestone) 타이어 1세트(4), 2 오너에게는 V-Kool 전면 틴팅 시공권 증정했다.

 

<GT-R 트랙 데이> 수퍼카의 강력한 성능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있도록 한국닛산이 업계 최초로 고성능 차량 오너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GT-R 30여대를 포함해 페라리 F430 람브로기니 가야르도 트리콜레 유명 수퍼카 브랜드 80여대가 참가했다.

 

프로레이서 앤드류 (23, 리얼 레이싱) GT-R만의 폭발력과 가속력은 다른 경쟁사 수퍼카에 비해 갖는 강한 장점』이라며 『트랙에서 고객들을 위해 택시 드라이빙을 진행, GT-R 한계점까지 느낄 있도록 했다.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당일 1 52.22초로 베스트 컴페티션 1등을 차지하고 인제 서킷에서 아마추어 운전자 최고 기록을 달성한 GT-R 오너 김수씨는 『다양한 GT-R 한데 모인 트랙 데이에 참가해 즐겁다』며 『닛산의 GT-R 뿐만 아니라 경쟁사의 다양한 차들과 경주 있어 기뻤으며 GT-R 우승을 차지해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GT-R 오너 김광현씨는 1등과 0.69 차이로 1 52.91초를 기록해 2등을 차지했으며 드래그 레이스 우승자는 한성우씨를 포함 준우승까지 GT-R 모두 석권했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이사 『행사에 참가한 GT-R 370Z 오너들의 차량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느껴진 행사여서 뿌듯했다』며, 『트랙 데이 시승행사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도 달리는 기쁨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참가는 물론,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3.5 등장해 트랙을 돌며 강력한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지난 8 1 출범한 한국닛산의 수퍼카 GT-R 판매전담 ‘GT-R 스페셜리스트 이번 <GT-R 트랙 데이> 총동원됐다. 수퍼카 수요층인 VVIP 고객들이 원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관련 질문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약했다. ‘GT-R 스페셜리스트 업계 최초로 한국닛산이 GT-R 차종의 판매를 주력하고, VVIP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년여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한 팀이다.

[사진자료] 닛산, 2013 GT-R 트랙 데이 개최 (2).jpg [사진자료] 닛산, 2013 GT-R 트랙 데이 개최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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