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스포티지R 출시 “고급화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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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스포티지R 출시 “고급화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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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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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스포티지R 출시 “고급화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from Cartvnews on Vimeo.

 

더 뉴 스포티지R 출시  “고급화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기아자동차는  소형  ‘더 뉴(The New) 스포티지R’의 사진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더 뉴 스포티지R’은 내,외관 디자인의 고급화를 시도했고 주행환경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한층 더 고려한 것이 특징입니

다.  기아자동차는 합리적인 가격설정으로 국내 소형SUV시장 1위를 고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스포티지R’은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라인을 더하고 안개등을 하이그로시 가니쉬로 장식한

것이  돋보였는데요. 옆에서 보면 새로 디자인된 알로이휠을 끼워 스포티함과 역동성을 표현했고 테일램프를 LED로 꾸몄고

계기반은  4.2인치 칼라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써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INT) 정선교 기아차 국내상품팀 팀장 Q. 기존 스포티지R과 달라진 점은?

 

이와 함께 운전자의 쾌적한 주행환경을 더하기 위해/ 앞좌석에 통풍시트를 옵션으로 더했는데요. 동승석 통풍시트는 소형

SUV로는 처음 더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또  먼저 발표되었던 형제차 투싼iX와 같이 2열 시트백 조절 기능을 더하고 센터 콘

솔 뒤에 에어벤트를  달아 뒷자리의 쾌적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더 뉴스포티지 r’은 운전환경의 정숙성에도 신경을 썼는데요. 전면 윈드 쉴드에/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쓰고, 차량에 흡차음 패드를 더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가격을 최대 80만원 인하하거나 인상된 트림폭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설정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

습니다.
 기본 모델인 럭셔리의 경우 15만원 인상된 2200만원으로   주요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60만원   내린 2,565만원으로  발표했습니다. 또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도  80만원 내린  2,775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국내 SUV 모델 중 유일하게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을 올린/ ‘스포티지R’ 가솔린 모델은/ 디젤모델보다 낮은 가격대의 기본 트

림인 럭셔리를 새로 추가했다고 전했습니다.

 

INT) 정선교 기아차 국내상품팀 팀장 Q. 더 뉴 스포티지R만의 장점은?


이와함께 기아차는 더 뉴 스포티지R’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손을 잡고 최저가 경매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휴가철 시승행사와 더불어 8월말까지 고객에게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30만원 쿠폰팩을 증정하

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발표된 ‘스포티지R’은 차별화된 상품성에 가격상승을 최소화 해 그간 내수시장에서 지켜왔던 소형 SUV시장의 선두자

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뉴스 강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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