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글로벌 NGV (천연가스) 자동차 파트너십 개최! from Cartv News on Vimeo.
2013 글로벌 NGV (천연가스) 자동차 파트너십 개최!
기자현장].
국내 천연가스 차량이 전세계 수출길에 박차를 가하며 2012년에는 2억달러까지 급증했는데요 이에 환경부 8개국의 수출 유
망 진출국을 상대로 글로벌 천연가스차량 파트너십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의 성공적인 NGV 보급 사업의 경험을 여러 국가에 전수하며, NGV 수요 대상국의 정책 현황 및 전망
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최근 셰일가스가 '천연가스의 혁명'으로 불릴 만큼 천연가스 산업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
키고 있어 향후 NGV 사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1. 천연가스차량협회 배영태 부회장
Q.현재 한국 천연가스차량의 현황
Q.이번 행사를 통해 기대하는 점?
천연가스는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중 청정성과 안전성이 가장 뛰어나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및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최
적의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친환경성은 물론 경제?산업적 측면에서 우수한 '한국 천연가스 자동차 산
업'의 수출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2.환경부 교통환경과 박연재 과장
Q.이번행사가 가지는 의미?
Q.천연가스자동차에 대해 환경부의 2013년도 정책방향?
국가별 NGV 정책 및 기술 소개를 시작으로 유망프로젝트 기회와 전망등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슬로바키아의 경우 2020
년까지 1%는 천연가스차량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보고 향후 발전가능성을 예측했으며 인도네시아의 경우 휘발류를 천연가
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소개했습니다. 이후에는 해외 발주처 및 국내기업간 1:1 비즈니스 상담회 및 현지 시찰
(충전설비, 차량개조)을 통해 약 3천만불 규모의 해외프로젝트 협의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3. 인도네시아 산업부 Teddy C. Sianturi.국장
Q.오늘 발표한 가스화 전환 프로그램에 대해
2010년 우즈베키스탄 포럼을 통해 CNG 충전설비 805만불의 수출 계약을 이뤄냈고 2011년에는 중앙아시아 초청연수를 통
해 CNG용기 130만불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향후 1년간 2천6백만불의 수출 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글로벌 NGV
파트너십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술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해내길 기대해봅니다. 교통뉴스 이서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