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쏘렌토R 출시 발표회 from Cartvnews on Vimeo.
취재: 정유진기자
기아자동차가 세련된 디자인에 경제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한 ‘뉴쏘렌토R’ 출시를 알리는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2002년 1세대 쏘렌토, 2009년 2세대 쏘렌토R에 이어 기아차가 세번째로 선보이는 ‘뉴쏘렌토R’은 신규 플랫폼 적용, 연비 개선, 첨단 신기술 탑재 등 신차급 수준의 상품성 강화를 통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뉴쏘렌토R’은 ‘모던 다이내믹’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강인함과 역동적인 이미지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뉴쏘렌토R’은 차량의 기본 골격인 플랫폼을 새롭게 변경해, 승차감과 주행감을 향상 시켰습니다. 또한 ‘뉴쏘렌토R’에는 높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춰, 배기규제인 ‘유로5’를 충족시키는 최첨단 R엔진이 장착됐습니다.
국내 SUV 최초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7인치 TFT-LCD 패널이 적용된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장착된 것도 특징입니다.
[인터뷰] 성석현 차창 - 기아자동차 국내마케팅팀
Q. ‘뉴쏘렌토R’의 특징?
가격 책정에 있어서 ‘뉴쏘렌토R’은, 기존 주력 판매 모델이었던 2.0 2륜구동의 ‘TLX’모델 3개를 2개로 단순화 하면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 연비, 신기술 등 모든 면에서 신차급 수준으로 상품성을 보강한 ‘뉴쏘렌토R’이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SUV시장에 커다란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STV 교통뉴스 정유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