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여객선사 대아고속해운(대표 이종현)이 ‘후포-울릉간 반값 할인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행사를 실시한다.
여름 성수기 휴가기간동안 육지로부터의 최단거리인 후포-울릉도 간 항로에 대한 승선요금 54,000원을 반값 정도인 30,000원으로 할인하는 행사가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의 진행되는 가운데 선착순 50명에 한해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학생 국토사랑 독도 무료방문 행사’로 추진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계 방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의식 고취를 돕기 위해 마련된 독도 무료 방문기회의 일환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이와 아울러 울릉도와 독도 선표를 함께 구입하는 학생 중 특정일을 제외한 일자에는 선착순 50명에게 매일 독도 무료 승선권과 울릉대아리조트 숙박권 20% 할인혜택을 준다. 현재 울릉대아리조트에서는 개그콘서트 개그맨들과 7080 가수들이 참여하는 ‘울릉대아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2013’이 7월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대아고속해운이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대아고속해운 홈페이지(www.daea.com)와 전화(1644-9601)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