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전복사고 및 각종사건사고
경기도 성남시 양지동의 한 건물 지하 양말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거주하던 A씨등 3명이 구조됐지만,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 1명이 양손과 무릎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내부순환도로 종암사거리 부근 성산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에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약 1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집 거주자 A 씨와 이웃 주민 등 모두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경차를 추돌해 경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 A 씨가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교통뉴스 장미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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