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3. 7. 4(목) 15:00 정부과천청사 초정실에서 박영식 나노인텍 대표, 이자성 젬스메디컬 사장, 황동준 삼성전자 상무, 남정은 대우인터내셔널 전무, 한병문 롯데마트 이사, 박장휘 대상 FNF 상무, 설동우 넥센타이어 전무를 비롯한 농수산·유통·건설·플랜트 등 對중국 수출기업과 장호근 무역협회 상무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정상회담의 무역부문 후속조치 방안 및 對중국 수출시장 변화와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對중국 수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인사말을 통해 우리 對중국 수출이 가공무역을 위한 중간재 위주여서 중국의 수출 및 경기변동에 취약하다면서, 한중 FTA 체결과 중국 내수시장의 성장에 대응한 새로운 對중국 진출 전략을 설계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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