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무드램프 적용한 모하비 그래비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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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무드램프 적용한 모하비 그래비티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5.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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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디자인 요소 적용한 모하비 최상위 트림
모하비 더 마스터 크래비티. 사진=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 크래비티.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7일 모하비 더 마스터의 최상위 트림 ‘마스터즈’의 스페셜 모델 ‘그래비티’ 트림을 출시했다. ‘그래비티’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ᆞ외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그래비티 모델에 화살촉에서 영감을 받아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의 조형이 반복적으로 배치된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도장 6스포크 20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강인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 1·2열 도어 암레스트 및 도어 센터 트림에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고급 소재 ‘알칸타라’를 입히고, 동승석 크래쉬 패드에만 적용했던 무드 램프를 1열 양쪽 도어 트림까지 확장시켰다.

알칸타라 내장재가 적용되고 무드램프가 확대됐다. 사진=기아자동차
알칸타라 내장재가 적용되고 무드램프가 확대됐다. 사진=기아자동차

한편, 모하비 더 마스터 모든 트림의 6인승 모델 2열에 컵홀더가 신규 적용됐고, 헤드레스트 크기가 커져 편의성이 개선됐다.

그래비티 모델의 가격은 5인승 5,547만 원, 6인승 5,652만 원, 7인승 5,61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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