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주간 제품안전 동향』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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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주간 제품안전 동향』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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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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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국민들이 국내?외 리콜현황 등 다양한 제품안전 관련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간 제품안전 동향”을 발간한다.


기존 ‘제품안전포털’(www.safetykorea.kr)을 통해 분산되어 제공되었던 정보들을 (주요국 리콜정보동향, 각국 안전정보 등) 한층 보강해 종합적인 제품안전 소식지로 개편한다.

 

 주요 내용으로 ‘국내?외 리콜현황’, ‘제품위해 뉴스’, ‘제품안전 정책동향’으로 구성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리콜현황에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EU 등 주요국을 대상으로 리콜건수*, 제품명, 제조사, 리콜 처분내용, 주요원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며,
  * 리콜건수에는 강제?자발, 제품별 현황 등으로 구분하여 제공

 

위해뉴스를 통해선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제품관련 사고 소식을 취합하여 관련 기사내용, 사고유형 등을 전달하고,국내 기관, 주요 국가, 국제기구 등에서 추진 중인 소비자제품 관련 안전기준, 법률 등 주요 정책방향 변화 추세를 알려 이에 대한 사업자 및 소비자들의 대응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 주간 발생한 국내?외 각종 제품안전 관련 정보들을 취합?분류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제품안전포털, 소비자단체, 협회, 유통업체 등에게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모니터링 대상으로 국내?외 유관 정부기관(32개), 소비자단체 등(28개), 언론?포털(37개) 등을 중점으로 하며, 특히 해외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국제기구 등 권역을 나눠 정보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정보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제품안전 주요 대상자인 소비자단체, 인증기관, 협회, 유통업체 등으로 구분지어 각 기관?단체 내 회원들이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향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유관기관들과 상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포함시켜 나갈 계획이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제품안전 관련 각종 정보도 넘쳐나고 있는 요즘, 매주 발행되는 “주간 제품안전 동향”을 통해 정보탐색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무엇보다 온 국민이 함께하는 제품안전관리문화 확산에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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