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하이브리드 에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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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하이브리드 에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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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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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하이브리드 4월 출고고객 이름으로 중국 쿠부치 사막에 나무 기증
사단법인 ‘미래숲’에 묘목 1,000그루 기증해 황사와 사막화 방지에 도움
 에코 캠페인으로 기아차와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 널리 알려
 


기아차가 새로운 에코 캠페인으로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널리 알렸다.
 
기아자동차㈜는 4일,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에 나무를 심어 황사와 사막화를 방지하고자 힘쓰는 ‘사단법인 미래숲(이하 미래숲)’과 함께 K5 하이브리드 4월 출고고객 이름으로 묘목 1,000그루를 기증하는 ‘K5 하이브리드 에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미래숲’과 만나 묘목 기증서를 작성했으며 기증한 나무는 4월 중 ‘미래숲’이 쿠부치사막에 직접 심고 관리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인 K5 하이브리드를 타는 고객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 경제성을 널리 알리고자 나무 기증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기아차와 K5 하이브리드를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20404_기아차,_K5_하이브리드_에코_캠페인.jpg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는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가솔린 하이브리드카로 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엔진, 6속 자동변속기, 30kW급 전기모터 등이 적용돼 엔진 출력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191마력의 최고출력을 확보했다.
 
또한 ▲정차시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고급형 ISG 시스템과 ▲공기유입을 제어하는 에어 플랩, ▲제동 또는 감속시 발생 에너지를 회수하여 고전압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어 시스템 등을 적용, 동급 차종은 물론 경차를 뛰어넘는 최고의 연비(21km/ℓ)를 실현하여, 환경부로부터 ▲ 국내 자동차 부문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친환경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나무 기증 캠페인은 지난 2월 8일부터 3월 9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사회공헌부문에서 발탁된 고객 제안을 반영한 것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훌륭한 사회공헌 활동이 시행 된데 의미가 있다.
 
기아차는 최근 ‘K5 하이브리드 럭셔리(Luxury)’보다 110만원 저렴한 경제형 모델인 ‘K5 하이브리드 디럭스(Deluxe)’를 선보여 친환경차량의 보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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