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경기도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센터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검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차량에 탑승한 채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빠르고 안전합니다.
수원 월드컵경기장 주차장과 경기도 북부청사 주차장에 마련된 2곳의 센터에 10개의 음압기능이 있는 검사소를 갖췄고, 하루 최대 600명까지 검사가 가능합니다.
지난주 7일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던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음성판정을 받자마자 월드컵경기장에 마련된 진료센터를 찾았습니다.
꼼꼼히 현장을 확인한 이 지사는 이어서 과천시 보건소에 마련된 진료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센터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경기도 120콜센터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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