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IT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7.5% 증가한 141.3억불, 수입은 7.3% 증가한 67.7억불에 그쳐, 무역수지는 73.5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휴대폰, 디지털 TV, 컴퓨터 등 IT 전반의 고른 성장으로 8개월 연속 증가 기록하였다.

 * IT수출 증감률(%) : ('12.9) 0.1 → (10) 6.0 → (11) 12.1 → (12) 4.1 → (‘13.1) 16.4 → (4) 17.5

특히 휴대폰, 메모리반도체는 각각 50.4%, 34.6% 증가하며 수출을 견인하였다.

 * 휴대폰 수출 증가율(%) : (‘12.3) △31.2 → (’12.9) 7.6 → (’13.4) 50.4, “8개월 연속 증가”
 * 메모리 수출 증가율(%) :  (’13.2) △1.3 → (3) 11.1 → (4) 34.6, “2개월 연속 증가”

IT 무역수지는 전체 수지 흑자(25.8억불)의 약 2.8배인 73.5억불 흑자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창출에 기여하였다.

< 월별 수지추이 비교(억불) >

최근 반도체 등 IT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일평균 수출액 증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신흥지역(중국, BRICs, ASEAN, 중남미 등) 수출 호조세로 올 들어 최대 수출액 달성하였다.

 * 일평균 수출액(전년대비, %) : (‘12.4) 5.23 (△7.5) → (’13.4) 5.89 (12.6↑)

 4월 누적 기준 IT 수출은 최근 수출 호조 영향으로 수출(528.3억불) 및 수지 흑자(268.2억불)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 4월 누적 IT수출 추이(억불) : (‘06) 371 → (’09) 328 → (’11) 508 → (’12) 474 →  (’13) 528
 * 4월 누적 IT수지 추이(억불) : (‘06) 163 → (’09) 150 → (’11) 240 → (’12) 220 → (’13) 268

IT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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