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4% 증가한 463억달러, 수입은 0.5% 감소한 437억달러로 무역수지는 26억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 4월 수출입 실적 (통관기준 잠정치) >
(단위 : 백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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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2012년 |
2013년 | ||
|
4월 |
3월 |
4월p |
1～4월p | |
|
수출 (증감율) |
46,095(△5.0) |
47,437(0.2) |
46,298(0.4) |
181,763(0.5) |
|
수입 (증감율) |
43,957(△0.5) |
44,149(△2.0) |
43,716(△0.5) |
173,400(△2.4) |
|
무역수지 |
2,138 |
3,289 |
2,582 |
8,363 |
엔저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에 힘입어 수출이 2개월 연속 소폭 증가하였으며, 무역수지는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다.
* 월별 수출증가율(%) : ('12.9월) △2.4 → (10월) 1.0 → (11월) 3.9 → (12월) △6.0 → ('13.1월) 10.9 → (2월) △8.6 → (3월) 0.2 → (4월) 0.4
IT제품 및 對신흥국 수출호조로 총수출은 소폭 증가하였다.
국내기업의 시장지배력 강화 등에 힘입어 IT 3대품목(무선통신기기·반도체·LCD)의 수출은 '12.4Q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선박, 철강, 자동차 등 주력제품의 수출은 감소세가 지속되었다.
* 품목별 수출증가율(%) : (무선통신기기) 51.3 (석유화학) 13.1 (반도체) 12.5 (일반기계) 2.4 (LCD) 1.2 (자동차) △2.4 (석유제품) △11.3 (철강) △13.6 (선박) △44.8
ASEAN·중국 등 주요 신흥국으로의 수출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일본·중남미로의 수출은 크게 부진하였다.
* 지역별 수출증가율(전년동월대비 %) : (중국) 16.3 (ASEAN) 15.3 (EU) 4.9 (미국) 2.1 (CIS) △3.8 (일본) △11.1 (중남미) △34.2
특히, 일본으로의 수출*은 엔저현상 등으로 인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對EU 수출**은 6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 對日 수출증가율(전년동월대비, %) : ('12.11월) 3.8 → (12월) △18.1 → ('13.1월) 7.4 → (2월) △17.1 → (3월) △18.2 → (4월) △11.1
** 對EU 수출증가율(전년동월대비, %) : ('12.9월) △6.0 → (10월) 2.4 → (11월)△14.0 → (12월) △8.5 → ('13.1월) △3.3 → (2월) △15.3 → (3월) △8.4 → (4월) 4.9
원자재·자본재 수입은 감소한 반면, 소비재 수입은 증가하였다.
* 용도별 수입 증가율(4.1～20일, 전년동기대비 %) : (원자재) ?10.1 (자본재) △0.2 (소비재) 7.2
석유제품과 가스의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수입단가 하락 등으로 인해 원유 및 철강 수입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 원유 도입단가 및 물량('12.4→'13.4) : (단가) 124.4 → 109.4$/B, (물량) 73.2 → 68.2백만B
* 가스 도입단가 및 물량('12.4→'13.4) : (단가) 850.1 → 764.8$/톤, (물량) 325 → 410만톤
< 주요 에너지자원 월간(4.1～30일) 수입 추이 >
(단위 : 백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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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11 |
'12 |
'12.4 |
'13.3 |
'13.4 |
증감율 (%) | |
|
전년동월비 |
전월비 | ||||||
|
원 유 |
100,806 |
108,298 |
9,110 |
8,343 |
7,464 |
△18.1 |
△10.5 |
|
석유제품 |
22,030 |
25,701 |
2,102 |
2,638 |
2,560 |
21.8 |
△3.0 |
|
가 스 |
30,183 |
33,834 |
2,765 |
3,795 |
3,132 |
13.3 |
△17.5 |
|
석 탄 |
18,284 |
15,908 |
1,131 |
1,141 |
1,118 |
△1.1 |
△2.0 |
|
합 계 |
171,303 |
183,741 |
15,108 |
15,917 |
14,274 |
△5.5 |
△10.3 |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에도 불구하고 엔저 영향 등으로 우리 수출은 아직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 '13.1∼4월 실적 : (수출) 1,818억달러, 0.5%↑ (수입) 1,734억달러, 2.4%↓ (수지) 84억달러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일평균수출 증가율은 감소하였다.
* 일평균수출 증가율(%) : ('13.1월) 1.7 → (2월) 2.5 → (3월) 4.7 → (4월) △7.9
엔저 등 각종 대외여건을 극복하고 우리 수출이 순항하기 위해서는 범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