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공식 체험단 Club T2 2기 발대식 열고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강화

자동차와 타이어를 사랑하는 일반인 30명으로 구성된 Club T2 2기와 함께 소비자들과의 생생한 소통

한국타이어가 29일 오후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한국타이어 공식 체험단 Club T2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동차와 타이어를 사랑하는 일반인 30명으로 구성된 Club T2 2기는 앞으로 한국타이어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lub T2는 한국타이어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대표단으로서 타이어 체험 및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국내외 자동차 전시회 등의 취재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전반적인 활동을 알리는 공식 체험단이다. Club T2의 멤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됐으며, 11: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30명의 멤버가 선발됐다.

체험단에게는 타이어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 DDGT’, ‘CRC(China Rally Championship)’, ‘수퍼GT(Super GT)’, ‘KSF(Korea Speed Festival)’ 및 여성 운전자 드라이빙 스쿨 등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및 전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는 Club T2 2기 멤버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 안내에 대한 소개를 받고 공식 체험단 임명장, 명함, 엠블럼 등을 수여 받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30명의 체험단은 앞으로 1년간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여러 활동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기업커뮤니케이션 담당 김현경 상무는 “이번 체험단 모집을 통해 선발된 Club T2 2기는 한국타이어의 다이내믹한 모습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다각도로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친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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