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따뜻한 손길 이어져… 성금·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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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따뜻한 손길 이어져… 성금·생필품 전달
  • 교통뉴스 김홍비 기자
  • 승인 2020.01.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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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생필품·성금 등 전달
용인에서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떡국 나눔·희망 나눔캠페인 등 온정의 손길
사진제공 이천시
사진제공 이천시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과 성금 전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반가운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이천시에서는 의회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치원생들이 성금을 기부하고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좋은 소식이 잇따라 들렸다.

또한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움직임까지도 이어졌다.

우선 이천시의회는 지난 22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요양원과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6개소에 1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천시 부발읍 소재 토마토어린이집에서는 키다리 아저씨 성금 51만원을 기부했다.

토마토어린이집 원생들은 아나바나 활동을 통해 가정에서 기탁한 중고의류와 생활용품그리고 어린이들이 직접 사용하던 물건 등을 직접 판매한 수익금과 어린이집 텃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부모님께 팔아서 생긴 용돈을 모아서 정성을 담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이천로터리클럽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용인시
사진제공 용인시

용인시에서도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로타리클럽이 저소득가정 청소년 5명에게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매월 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대상 청소년은 처인구 역삼동 이모 학생 · 유림동 김모 학생 · 드림스타트 아동 3명이다.

이날 허만갑 용인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대상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장학금과 쌀 20kg · 라면 1박스 · 햄 선물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파주시 최북단 민간인출입통제선 해마루촌 마을에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 위치한 일월성대대 장병 100여명을 초청해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해마루촌 휴게소식당에서 김경숙 해마루촌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20여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과 다과를 대접하며 명절 연휴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예산군에서도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봉대민속공방과 충남도청 오각회에서 218만원, 음악봉사동호회 여섯줄안에서 300만원, 예산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관내 여러 기관·단체가 ‘희망2020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뜻을 모았다.

또한 대동기업·신진기계상사에서 1500만원 상당의 백미 630포를 예산군 315개 마을에 2포씩 전달했으며 예산중앙감리교회에서도 2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200매, 한국연극협회 예산군지부에서 10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각각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고 기탁해 온정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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