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연구소 2013 미래자동차 환경정 동향과 대응 기술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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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연구소 2013 미래자동차 환경정 동향과 대응 기술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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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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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래자동차 환경정책 동향과 대응 기술 세미나 from Cartv News on Vimeo.

 

교통환경연구소의 2013 미래자동차 환경정책 동향과 대응 기술세미나

 

생활이 윤택해 짐에 따라 자동차 또한 필수품목처럼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자동차 덕분에 삶은 더욱 수월해 졌지만 그 편리함만을 쫒기에 우리가 해결해야할 숙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바로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온실효과입니다.

 

?온실 효과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미래 자동차 환경정책 동향과

대응기술”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환경정책과 동향을 파악, 문제점 해결을 위한 미래 자동차 대응 기술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한마디로 이번 세미나는 차기 배출허용기준과 온실가스 기준 해결에 정부와 제작사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선결해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 세미나라는 뜻을 강조한 것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 김 정수 소장을 비롯해 환경부 박지현 사무관, 과학원 박준홍 연구사, 과학원 임윤성 연구사, 호리바 마티우라 부장 및 현대,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이 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김정수 소장은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온실효과가 미래의 환경을 위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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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1 교통환경연구소 김정수 소장>

Q. 세미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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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표를 한 환경부 박지현 사무관은 자동차 환경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를 문제 삼고 대기 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업무 추진 계획으로 친환경차, 전기자동차 보급과 저탄소협력금 제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터뷰-2 환경부 박지현 사무관>

Q. 과제 및 업무추진계획

?

현재 대기오염의 상태가 심각한 만큼 환경 정책 동향을 세세히 살펴보는 것이 우선되어야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에 대응 방향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통환경연구소 엄명도 연구관은 미래자동차 대응 기술에서 유해 배출 및 온실가스, 연비규제 등을 예로 들며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3 교통환경연구소 엄명도 연구관>

Q. 대응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2013 미래자동차 환경정책 동향과 대응 기술 세미나 주관자인 이 종태 연구관은 서울모터쇼 기간 중에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점은 시기적으로 볼 때 시민참여 다양성은 물론 기여도 역시 높을 뿐 만 아니라 정부정책과 더불어 증진돼야 할 사안과 대책 대안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다고

했고,

아울러 국내 자동차 제작사 기술력 향상에 이어 전기자동차 등 과 같은 친환경자동차 개발과 세계적 개발동향에 대해서도 한 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효과적 기대 또한 크다고 덧 붙였습니다.

 

그래선지 정부와 제작사가 함께 차기 배출허용기준과 온실가스 기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한 이번 기술세미나는 그 어느 때 보다 더 돈독해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교통뉴스 서 희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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