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콘, 제네시스 챔피언십서 음악 들려준다
상태바
렉시콘, 제네시스 챔피언십서 음악 들려준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10.11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회 기간 갤러리 플라자에서 부스 운영
토요일 오후 ‘재즈 온 그린’ 공연 선보여
하이엔드 오디오 렉시콘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사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렉시콘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사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네시스 차량의 오디오 시스템을 맡고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렉시콘(Lexicon)이 10월 10일(목)~13일(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중 갤러리 플라자에서 사운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렉시콘은 제네시스와 함께 10월 12일 오후 4시에 ‘재즈 온 그린(JAZZ ON GREEN)’ 공연을 선보인다.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재즈 온 그린’ 공연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재즈 온 그린’ 공연은 10월 12일(토) 오후 4시 갤러리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올해는 감성 발라더 ‘케이윌’,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BMK’, 그리고 재즈계의 떠오르는 밴드 ‘골든에이지’가 함께 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골프장에서 렉시콘이 튜닝한 사운드로 재즈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골프장에서 렉시콘이 튜닝한 사운드로 재즈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이 외에도 렉시콘은 10월 11일(금)~13일(일) 갤러리 플라자에서 렉시콘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렉시콘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 존은 오전 11시부터 타임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제네시스 차량에 채택된 렉시콘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를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로 체험할 수 있다.

렉시콘 퍼팅 이벤트는 10월 12일(토)~13일(일) 갤러리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참여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가족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렉시콘 키즈 시네마가 운영된다.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카 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하만(HARMAN)의 음향 기술 중 최고 정점에 있는 프리미엄 음향 기술로 현재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G90/G80/G70, 기아자동차 스팅어, 모하비, THE K9 등 플래그십 차량에 장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