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차량은 소음과 진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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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량은 소음과 진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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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07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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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duction

최근에 연비향상에 대한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CVT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널리

쓰고 있다. 이와 동시에 NVH에 대해서도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CVT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일반차량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금속벨트와 전기장치를 사용한다. 이러한 새로운 장치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갖추고 있으며 5~10kHz의 매우 높은 고주파(High frequency: HF)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주행 중에 모터에서 발생하는 낮은 레벨의 background noise로인해 주파수

레벨에 관계없이 하이브리드 차량 탑승객은 소리를 더 잘 듣게 된다 

2. Issues  facing current HF sound source search technology in vehicle interiors.

자동차 시스템이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측정기술도 더욱 복잡해 지고 있다.

sound intensity와 같은 1980년대 방법 이후로, near-field holography,

beamforming(BF) 및 다른 sound source 검색 및 분석 방법들이 개발되어 왔다.

사용가능한 frequency 범위와 측정거리(measurement distance)의 관계에 대한

일반적인 방법들을 fig1에 설명해 놓았다.

  Sound design0.jpg  

Fig. 1 Applicable Frequency Ranges of General Sound

 

각각의 sound source search method는 장, 단점이 있으며, 시각화가 가능한 다른

frequency range를 갖고 있다. 기술적 및 운영상의 이유로 BF(빔포밍)을 제외하고

5kHz가 넘는 HF noise source에 대해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

대부분의 BF 방법은 free field semi-free field를 가정하며, 이러한 방법을 이용

하여 기차길 및 차량의 외부소음을 측정한 것에 대한 몇 몇 케이스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실내소음을 측정하기 위한 spherical BF method

double-layer BF array method에 대한 리포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2가지 방

법에서 모두 시각화가 가능한 경우는 5kHz 또는 그 이하인 경우입니다.

 

차량실내는 free 또는 semi-free sound field가 아니라 quasi-field이어서 도어에

있는 유리로부터 반사음이 많아, 차량 실내에서 5kHz 및 그 이상의 HF sound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므로, 반사 및 회절 노이즈는 sound source의 정확한

구별을 힘들게 한다. 일반적으로 이용 가능한 BF method의 이론적 및 실용적인

한계로 인하여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sound image를 만들게 되고, 5kHz 및 그

이상의 HF noise source에 대한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는 것이 어렵다.

 

반사, 회절을 제거하고 측정의 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non-target surface

sound absorption insulation 재료를 부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시간, 노력, 비용 등이 많이 들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발췌 : Development of sound source search technology for high frequency noise in vehicle interiors-Masahiko Yamanouchi and Koji Tsurumura Toyota motor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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