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사이다 특가·라운지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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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사이다 특가·라운지 할인 혜택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9.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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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부터 에어서울 대표 특가인 ‘사이다 특가’ 실시
SK네트웍스와 업무 제휴 맺고 탑승객 대상 라운지 할인
자료제공 에어서울
자료제공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특가를 실시하고 인천공항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먼저 에어서울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는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하며 최대 99%까지 할인된다.

특히, 이번 사이다 특가에서는 에어서울이 10월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도 항공운임 1,000원이라는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국내선은 10,500원부터, 국제선은 37,3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자료제공 에어서울
자료제공 에어서울

이에 더해 에어서울은 SK네트웍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업무 제휴를 맺고 에어서울 탑승객과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호텔과 마티나 라운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에어서울 탑승객 혹은 홈페이지 회원은 인천공항 내에서 워커힐이 운영 하는 환승 호텔과 다락휴, 마티나 라운지 이용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 구역에 위치한 환승 호텔은 20% 할인, 제1터미널 교통센터에 위치한 캡슐호텔 ‘다락休’는 10% 할인된다.

또한, 제1터미널 면세 구역에 위치한 ‘마티나 라운지’ 이용 금액도 기존의 39달러에서 27.3달러로 30% 할인되며, Transit 호텔 이용객은 50%까지 할인된다.

인천공항 호텔과 라운지 할인 혜택은 LCC 중 에어서울이 유일하며, 국적에 상관없이 에어서울 탑승객이거나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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