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복선전철 첫 삽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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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복선전철 첫 삽을 뜨다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09.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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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복선전철 첫 삽을 뜨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 한양대역 -> 광명역 -> 서울 여의도역

30Km 일부구간을 포함, 44.7km 구간을 잇는 사업

총 사업비 33,46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정거장 15개소 차량기지 1개소도 신설된다.

 

특히 신안산선은 지하40m이하 땅속에 조성돼

최대 시속 110km/h로 운행할 수 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시간 넘게 걸리던 이동시간이

25분으로 크게 단축되며 서해안 원시역에서도 여의도까지 36분으로 줄어든다.

 

김노미 시흥시 능곡동

출퇴근이 편해지고 어르신들 병원이나 친구들 만날 때 빨리 갈수 있어서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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