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3 서비스협력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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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3 서비스협력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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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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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고객 만족 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자동차㈜는 27일(수) 대전컨벤션센터(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2013 서비스협력사 대표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국 기아차 서비스협력사 대표 8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세미나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협력사 대표자 8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우수 서비스협력사 포상, ▲2013년 서비스협력사 주요 운영정책 발표, ▲CS 우수 성공사례 교육 및 사외강사 초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모든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 교육에 힘쓰고 고객 최우선 문화를 정착해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기아차와 서비스협력사가 함께 동반 성장하며 고객과의 최접점인 서비스 네트워크부터 고객 만족을 최우선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아차는 전국 우수 서비스협력사 114개소를 포상하며 서비스협력사의 비전을 공유했다.

 

또 이날 기아차는 2013년 서비스협력사 주요 운영정책인 ▲정비 기술자 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차량 입고부터 출고까지 1:1로 고객을 응대하는 고품격 전문 어드바이저 제도, ▲고객이 편안함을 느끼고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큐 서비스’ 등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기아차는 다음 달부터 실시되는 ‘도서지역 무상 점검 서비스’와 ‘영업용 택시 에어컨 점검 서비스’ 실시 계획을 밝혔다.

 

기아차는 4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도서지역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울릉도, 위도 등 9개 도서 지역에 전문 서비스 인력을 파견해 차량 무상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의 간단한 경정비는 물론, 염분에 의한 부식된 배선류 수정이나 오일 혹은 필터류 교환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영업용 택시 에어컨 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전국 법인택시 1,717개 업체와 개인택시 193개 지부 소속 차량을 대상으로 ▲에어컨 시스템 작동상태 점검, ▲경정비 서비스, ▲냉매 충전 서비스를 제공해 영업용 차량을 운영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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