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의 발자취 자전거로 더듬어 유네스코 등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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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발자취 자전거로 더듬어 유네스코 등재까지
  • 교통뉴스 김 하영 취재리포터
  • 승인 2019.07.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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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수로왕릉에서 출정식, 남원을 거쳐 경북 고령
가야 잇기 자전거대회’ 고령에서 대장정의 마무리
‘가야본성-칼과 현’의 홍보와 유네스코 등재까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국립중앙박물관과 가야문화권역 지자체가 함께하는 ‘가야잇기 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기원과 12월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하는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을 홍보하고자 실시했으며 주요 가야문화권 지역의 직원과 해당지역 주민들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각 시군의 가야 유적지를 자전거로 여행했다.

김해시에서는 25일, 김해 수로왕릉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가야잇기 자전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회를 주최한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정재숙 문화재청장, 그리고 가야 잇기 자전거 대회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7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약 170㎞의 자전거 탐방행사였다.

김해를 출발해 도내 주요 가야 고분군과 전북 남원을 거쳐, 경북 고령 돌아보는 여정이였다.

자전거 대회는 대국민 영호남 행사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전라북도, 김해시, 남원시, 함안군, 창녕군, 합천군, 고령군 직원과 해당 지역 주민들 약 300여 명이 참여해 각 시군의 가야 유적을 자전거로 여행했다.

김해시에 이어서 국립중앙박물관과 전라북도, 남원시가 26일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에서 가야잇기 자전거대회 출정식을 갖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기원과 홍보에 나섰다.

남원에서의 라이딩은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에 집결한 참여자 100명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와 경상남도 경계 지점인 함양군 매치마을 3.5km 구간을 남원시장을 비롯한 전라북도 자전거 동호회원 등이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쳤다.

가야잇기 자전거 대회에는 최용범 전라북도행정부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의회 의원, 전라북도·남원시 자전거동호회와 애호인 등이 대거 참여했다.

 

 ‘가야 잇기 자전거대회’ 가야문화특별시 고령에서 대장정의 마무리 가져

1박2일의 자전거 대장정의 마무리를 하게 된 고령군에서는 대가야생활촌에서 시작하여 문화의거리와 대가야 문화누리를 거쳐 대가야박물관까지 자전거 행진을 하였으며, 대가야박물관 앞마당에서 ‘가야잇기 자전거대회’를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가야잇기 자전거대회’의 참석자들은 자전거대회의 개최로 가야 유적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분위기가 고취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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