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앞둔 렌터카·카셰어링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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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앞둔 렌터카·카셰어링 원스톱 서비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7.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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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서비스 BMW에는 BMW로 받는다
그린카, 휴가 시즌 ‘신차 1,000대’ 투입

바바리안모터스는 6월 1일부터 사고 수리를 위하여 서비스센터 방문 즉시 렌터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원스톱 렌터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수리와 렌터카 서비스 접수 후 바로 BMW 차량을 제공받음으로써, 대기하는 기간 없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고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수리 기간 동안 보험사를 통해 렌트 하는 경우, 브랜드와 관계없이 소유 차량과 동일 배기량 기준의 차량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번 렌터카 서비스는 바바리안모터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차량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동일 모델의 차량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카셰어링 그린카 여름 휴가 시즌 앞두고 ‘신차 1,000대’ 투입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양한 차종의 신차 1,000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정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신차를 도입하고 있는 그린카는 인기 있는 신규 모델을 중심으로 이번 증차를 진행한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 100대를 포함해 싼타페와 기아차 모닝 등 각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도입하고, 최신 소형 SUV 차종인 ‘베뉴’와 ‘셀토스’도 투입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여행객들이 휴가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과 강릉, 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부담 없이 여행지에서 원하는 기간 동안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셰어링 이용 빈도가 높은 여름 성수기에 고객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행보조기능이 탑재된 차종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

대상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와 그랜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기아차 K7 프레스티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등이며, 그린카는 향후 도입될 모든 차량에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카는 이번 신차투입에 맞춰 1일 기준 최저 36,000원부터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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