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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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시스템 적용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6.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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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배출가스 등급 분류 최종 완료
총 2,300여만 대 중 2-4등급이 84% 차지
교통뉴스 자료사진.
교통뉴스 자료사진.

환경부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중 2-4등급 차량의 분류를 최근 완료하고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129만대에 달하는 1등급 차량은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및 2016년 이후 제작된 휘발유/LPG 차량으로 나타났다.

913만대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인 2등급은 2009년 이후 제작된 휘발유와 LPG 차량으로 드러났으며, 840만대에 달하는 3등급 차량은 2009년 이후 제작된 유로5 기준 이상의 경유차량이다.

4등급 차량은 186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6년 이후 제작된 유로4 경유차량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운행이 제한되는 5등급 차량은 2005년 이전 제작된 유로3 기준의 경유차량이며, 이 차량을 운행하는 차주들은 폐차 또는 저감장치 장착이 필요하다.

환경부는 7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배출가스 등급 시스템’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본인의 차량 등급이 궁금하거나 이의가 있으면 emissiongrade.mecar.or.kr에 접속해 처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114를 통해 본인의 차량 등급을 확인할 수 있고, 한국환경공단에 전화를 하거나 자동차 정기검사 안내서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 차량 보급 확대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5,200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지원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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