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4월 차량제조국 및 모델별 자차인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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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4월 차량제조국 및 모델별 자차인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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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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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개발원(원장 강영구)은 최근 1년간(’11.10~’12.9)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별 경험실적 통계를 분석하여 차량모델등급을 조정 하고 ’13년 4월부터 적용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담보는 개인용과 업무용 승용차에 대해 차량모델별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며 이를 위해 차량모델을 21등급으로 구분, 운영한다.
 
손해실적에 의한 차량모델등급 분석 결과, 조정대상 211개 모델중 101개 모델의 등급이 변경된다.(인하 48개, 인상 53개)
* 전체 292개 차량모델 중 최종 등급을 계속 적용하는 단종 후 10년 초과 모델 81개를 제외한 211개 차량모델이 조정 대상

 

국산차는 180개 조정대상중 인하 48개, 인상 36개, 유지 96개 이며, 외산차는 31개 조정대상중 인상 17개, 유지 14개 이다.

 

보험개발원 김성호 자동차보험상품서비스 실장은 “소비자는 보험개발원(또는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차량모델등급을 확인하여 보험가입시 활용 가능”하고 “제작사는 수리비 절감을 위한 부품가 인하, 설계개선 노력 등을 통해 차량모델등급 개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주의) 차량모델등급은 차량의 손상성·수리성에 대한 평가이므로 안전성, 우수성 등 다른 차량 평가요소와 구별할 필요가 있다.

 

(붙임) 세부 차량모델별 이동현황 및 등급분포.hwp

 

보험개발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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