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 높이는 르노삼성·혼다·지엠의 사회 문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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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높이는 르노삼성·혼다·지엠의 사회 문화사업
  • 교통뉴스 공 희연 취재리포터
  • 승인 2019.05.30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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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2019 부산 일자리 박람회 트위지 전달
혼다코리아,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모델협찬
한국지엠, 협력사와 나눔 활동 통해 동반 성장 다짐

르노삼성자동차, 청년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지원

 

자동차 업계가 사회·문화 사업으로 이미지를 높여가는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가 30일 부산 벡스코 에서 진행된 2019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의 ‘부산청춘희망카’ 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트위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춘희망카는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청년에게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올해 첫 시범사업에 트위지 10대를 지원하고, 부산 공장에서 트위지가 본격 생산되는 2020년부터 3년간 총 300대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트위지를 친환경 배달 및 커피판매가 가능하게 개조해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대여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 유통기업, 전통시장 등에 취업을 알선하고 월 200만원의 인건비 지원, 컨설팅을 비롯한 교육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작은 차체지만 안전기능도 충실해 복잡한 도심에서의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유용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80km를 달릴 수 있으며,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충전이 가능하다.

각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극 중 몰입도를 높이면서 차량 별로 다양한 매력 전달 예정

 

한편 혼다코리아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전천후 대형 SUV 파일럿과 월드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를 협찬한다고 30일 밝혔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발레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함께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발레의 향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파일럿, 어코드 차량 협찬을 통해 극 중에서 모델 별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차량이 주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고 극의 완성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혼다의 대표 차량들이 등장하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국지엠 구매부문, 협력사와 함께 독거노인 대상 무료 급식 행사 개최

 

다른 한편 한국지엠주식회사가 협력사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협신회와 함께 연탄 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 활동을 매년 진행해 왔는데,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 통해 동반 성장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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