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차량화재 야근 마치고 가던 청년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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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차량화재 야근 마치고 가던 청년 2명 사망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5.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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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발생된 발화, 급속한 전소가 탑승차 탈출로 차단 인명피해
사고차량 연료 LPG인 것으로 확인
BMW 연쇄발화사고 없던 인피발생
세종시소방본부제공
세종시소방본부제공

오전 8시 45분경 세종시 소정면 대곡터널 인근을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에 의해 화여에 덮힌 승용차가 발견됐다.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경찰에 의하면 사고 승용차는 원인 모를 이유로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차례로 들이받았다고 한다.

화마에 전소된 이 승용차에는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직장동료 2명이 타고 있었다.

세종 전의일반산업단지 한 기업에서 일하는 이들은 아침 교대시간에 퇴근해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에 사는 이들은 평상시에도 함께 차를 타고 출퇴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차량 연료(LPG)가 새어 나오면서 순식간에 불이 났고, 차 안에 있던 A 씨와 B 씨는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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