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자동차시장 동향 - 친환경차 시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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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자동차시장 동향 - 친환경차 시장 폭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5.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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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산 5% 늘어...3개월 만에 증가세
친환경차 내수, 수출 큰 폭으로 증가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성장 두드러져
전기차 수출도 크게 늘고있다. 사진은 중국형 코나 전기차. 사진: 현대차
전기차 수출도 크게 늘고있다. 사진은 중국형 코나 전기차. 사진: 현대차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감소했으나, 생산,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조업일수가 늘고 신차 출시 등의 원인으로 생산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친환경차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정책에 따른 보조급 지급이 본격화 되면서 전년 대비 57.8% 늘어났으며 전체 승용차 판매의 8.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소차는 611.8%, 전기차는 151.2% 증가하면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특히 전기, 수소차 판매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이유는 정부의 보조금 지급대상이 전기차는 지난해 26,500대에서 올해 42,000대, 수소차는 지난해 630대에서 올해 4,000대 등으로 늘어나면서 보조금 지급이 본격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친환경차 수출의 경우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많이 팔려나가 지난해 대비 39.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의 코나, 아이오닉 전기차와 기아 니오 하이브리드가 해당 지역에서 큰 폭의 판매증가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산업부는 5월 생산도 조업일수가 늘고 팰리세이드, 쏘나타, G90 등 신차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가 2-3%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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