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에 통합환경관리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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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에 통합환경관리 적용한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4.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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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석유화학 사업장에 통합환경관리 적용으로 환경오염 막는다
현대OCI(주) 등 2개 석유화학기업 통합환경관리 적용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현대차그룹
환경부는 현대오씨아이(주),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주)에 대한 통합환경허가를 4월 3일에 끝내고 석유화학 사업장에 대한 통합환경관리를 올해 상반기부터 실제로 적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2017년부터 시행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되어, 발전, 증기, 폐기물처리업 등 19개 업종의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석유화학업은 다양한 화학원료․부원료를 사용하는 특성이 있어 통합허가 과정에서 원료 및 부원료 등 투입물질에 대한 검증과 생산공정의 환경오염 억제조치 등 발생원 오염저감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현대OCI(주)의 경우 주원료인 중질 유류 및 부생가스(Tail Gas)의 성분을 의무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며,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저장탱크에 대해 발생 폐가스를 전량 포집하여 소각 처리한다.
 
대규모 설비를 갖추는 석유화학업의 특성상 통합허가계획서 작성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환경부는 이번 2개사의 허가사례를 사업장과 적극 공유하여 석유화학기업의 통합허가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대그룹에서는 석유화학업 환경관리를 받는 것외에도 친환경 수소 에너지 사업 발전에도 열을 올리며 환경오염저감에 힘쓰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한국동서발전㈜, ㈜덕양은 11일(목)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덕양 이치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수소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으며,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어 도심 분산형 전력 생산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산업을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 연관 산업 육성과 울산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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