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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생산 중단된 이유는?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9.03.25 10:46
기자 및 블로거 시승행사서 NVH 이슈 제기
현대차, 고객 인도 전 완벽 위해 보완 작업
 
신형 쏘나타가 NVH 문제로 생산이 잠정 중단됐다. 사진: 박효선
 
주말에 논란의 기사가 나왔다. 신형 쏘나타가 엔진 결함으로 생산이 중단됐다는 내용이 돌았다.
 
현대차 측의 발언을 인용하면 “감성품질로 완성도를 높이고자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는 입장이다. 주말 나온 기사들은 풍절음부터 시작해서 엔진결함 의혹까지 불거지며 신차 발표 후 생산이 중단됐으며, 언제 재개할지도 모르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며 대서특필했다.
 
기자도 현대차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다. 해당 문제는 시승회에서 지적된 소음 문제라고 그 관계자는 전했다. 노면소음, 풍절음, 엔진소음 등 다양한 소음 이야기들이 나와 이를 바로잡고자 생산을 멈춘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NVH(소음, 진동, 거칠음) 대책 관련한 감성품질 이슈며, 사후 조치를 통해 개선될 사항이라는 것이다. 예전 싼타페 DM 시승행사 때 불거졌던 "NVH 보강“ 문구가 떠오른다. 다른 점은 고객에게 새 차가 인도되기 전 문제를 발견하고 고치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어차피 고객에게 인도돼 같은 불만사항이 나와도 욕은 먹기 마련”이라면서 이번 생산중단을 고객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조치라고 이해를 당부했다.
 
해석하기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단 고객 인도 전 완벽을 기하려고 한다는 현대차의 설명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시승행사 전에 완벽을 기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문제는 다른 기사 내용처럼 엔진 등에서 중대 결함이 있을 경우다. 세타엔진 이슈로 홍역을 앓고 있는 현대차는 또 같은 이슈를 맞닥트릴 여유가 없다.
 
기자가 신형 쏘나타를 시승했을 때 아쉬웠던 부분은 급가속 시 엔진 소음(부밍음)과 별로 나아지지 않은 노면소음 등이었다. 이번에 제기된 NVH 이슈와 비슷하다. 시간이 지난 후 차를 다시 시승해 보면서 어떤 점이 개선됐는지 알아볼 참이다.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junsik.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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