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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예방의 날 A형 간염접종 캠페인 병행지자체별 결핵예방 무료검진과 A형 간염예방 접종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3.22 22:51
3월24일 세계결핵예방의날 교육·홍보행사 개최
A형 간염 예방 위한 예방접종 등 캠페인 열려
 
사진제공 수원시
3월 24일은 ‘결핵 예방의 날’로 전국에서 결핵 예방 무료 검진·캠페인이 실시됐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사전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각 지자체는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해 결핵 예방과 관련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결핵 검진 안내 및 상담, 결핵 증상, 기침 예절 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기도는 이동결핵검진 차량 4대를 안산, 동두천, 평택, 파주 등 도내 곳곳에 배치해 도내 의료취약계층에게도 빼놓지 않고 결핵검진을 실시하는 등 캠페인을 섬세하게 진행했다.
 
결핵은 흉부 X-선 검사와 객담(가래)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결핵에 감염될 경우 6개월 이상 약물치료를 하면 완치할 수 있다.
 
‘세계 결핵의 날’(매년 3월 24일)은 1882년 독일의 의사·세균학자인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의 원인균을 밝혀낸 것을 기념해 1982년 지정된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부터 같은 날을 ‘결핵 예방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교육·홍보 행사를 열고 있다.
 
한편, 경기도 오산시 등 지자체에서는 ‘A형 간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당부했다.
 
A형간염은 A형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감염 질환으로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접촉해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할 시 감염될 수 있다.
 
오산시 보건소는 A형 간염은 아직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 준수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따라서 항체 보유율이 낮은 20~40대 젊은 층은 백신 접종은 필수고,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hasvoice@car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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