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디지털서비스 필리핀항공 최저 특가
상태바
터키항공 디지털서비스 필리핀항공 최저 특가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3.2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0개국 7천종이상 출간물제공, 10월탑승권 최저가 판매
 
뉴스플랫폼 ‘프레스리더’와 협업 통해 디지털 열람권제공
필리핀항공 연중 최하가 항공권 프로모션 3월 PAL LOW
 
사진제공 터키항공
 
터키항공이 뉴스플랫폼 '프레스리더'와의 협업으로 7천 곳의 디지털 신문·잡지 열람권을 승객에게 제공하고, 필리핀항공은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에서 연중 최대 프로모션 PAL LOW를 오픈한다.
 
먼저, 터키항공은 지난 3월 7일 오만항공과의 공동운항 협약을 개정하고 더욱 다양한 노선을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침구세트 ‘플로우 슬리핑’을 도입하는 등 승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터키항공 탑승객은 48시간 동안 프레스리더에 등록된 카탈로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터키항공은 자사의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발맞춰 터키항공 승객들이 비행 중에도 새로운 정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프레스리더는 전 세계 120여 개 국 7천 종 이상의 출간물을 6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 독자가 각자의 선호도와 관심사에 따라 나만의 매체를 만들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뉴스 서비스다.
 
터키항공 승객은 프레스리더를 48시간 동안 제한 없이 접속해서 좋아하는 출간물을 자신의 기기에 다운로드 받아 기내 혹은 다양한 장소에서 읽어볼 수 있고, 라운지에서는 Wi-Fi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터키항공은 전 세계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나라와 문화를 잇고 있는 만큼, 승객들이 뉴스와 정보를 항상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필리핀항공 PAL LOW는 한국-필리핀 전 노선을 대상으로 인천-마닐라 16만2800원, 인천-클락 15만800원, 인천-세부 19만800원, 인천-칼리보 19만800원, 부산-마닐라 15만7800원부터 구입 가능한 기획전을 27일부터 시작한다.
 
매년 상반기 특가 판매하는 PAL LOW는 4월 5일까지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항공권 사용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대표적 노선별 왕복 총액에는 유류세와 공항세가 포함돼 있고, 수하물 20kg 무료와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운항을 시작한 필리핀항공은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공급좌석과 운항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고, 전 운항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

현재 인천-마닐라 매일 2회 운항을 비롯 인천-세부 매일 1회, 인천-클락 매일 1회, 인천-보라카이 매일 1회와 부산-마닐라간 주9회를 운항하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