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장관,“한-美 FTA가 올해 수출증대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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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장관,“한-美 FTA가 올해 수출증대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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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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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장관, 도산아카데미 조찬 강연(‘12.2.15, 07:00)에서 -


홍석우 장관은 2.15(수) 서울힐튼 호텔에서  도산아카데미 회원과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지경부 중점 정책방향을 설명하였다.

이날 홍장관은 EU국가들의 재정위기로 우리의 對EU 수출이 급감하는 등 올해 무역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한-미 FTA가 발효되면 자동차부품 등을 중심으로 우리의 수출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7월 한-EU FTA가 발효된 이후 실제로 EU의 관세율이 낮아진 품목의 대EU 수출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런 차원에서 한-미 FTA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추진하는 것이 우리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홍장관은 지난 주 대통령의 터키 및 중동3개국 순방을 수행한 과정에서 “제2의 중동 붐”이 올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이를 계기로 중동 진출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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